ANGELちゃん
텐노이사립학교 (쭈님 창작세계관) AU 노에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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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으로 하고싶었으나 교복은 입어야지싶어서 고등부로! 거의 졸업학년일 것 같다.

어렸을때부터 소꿉친구라 자연스럽게 파트너된 케이스. 파트너가 될 당시에는 둘의 실력은 비슷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나치게 파괴적인 전투능력을 기르게 된 엔젤라는 원래 위험대상으로 격리될 예정이었지만 파트너에 의해 제압이 가능하단 것을 인정받고 부대로 편성되었다. 엔젤라가 노에를 굉장히 좋아하고 따르는 편이며 노에도 엔젤라를 마음에 들어해 자주 다니곤 한다. 친구이상 연인이하...? 주위에선 그냥 사귀는줄아는데 본인들은 딱히 사귄다고 생각안할듯...

 

부대에 편성되어있긴하지만 실제 전투에 나오는 횟수는 엔젤라가 훨씬 적은 편이다. 이유는 한번 시작되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고 전부 다 없애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기에. 보통은 노에 단독으로 전투에 임하는 편.

 

노에

기본적인 능력은 있는데...허당이라서 가끔 실수할 것 같음.....그래도 맡은 일은 착실하게 잘 해요. 이것저것 정보같은 거 찾아보기 좋아할것같아서 태블릿 하나 쥐어줌. 혼자서 출전할땐 원거리쪽에서 지원사격. 엔젤라와 함께 출전할땐 주로 엔젤라의 서포트격인 존재로 활동하며 길이나 주변의 적을 체크하고, 엔젤라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주위 사람들을 대피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근데 딴길로 쉽게 빠짐. 와 저기 재밌어보인다! 잠깐 구경하자! 제어칩은 본인이 크게 문제될만한 행동을 벌인 적은 없고, 딱히 바라지도 않기에 심어두지 않았다.

 

무기는 핸드건. 사용하지 않을땐 딱히 최소화를 하진 않고 다리쪽에 장비하고 다닌다. 마법을 활용한 특수한 탄알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끈끈이처럼 어느곳이든 달라붙을 수 있으며 몇초뒤에 폭발함. 몇초뒤에 폭발한다는 것을 이용해 공중에 발사하여 연막탄 비슷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보통 평소에는 일반 탄알을 사용하지만 위급상황에 바꿔끼워서 사용하는 편. 혼자서 탄알에 대해 연구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는중...

 

2P 이름은 노아. 쿨-하고 샤프한...(?) 아무튼 과묵하고 냉철한 인상일 것 같다. 지능형일듯. 2P엔젤라가 겁먹어서 도망치려고하면 일부러 폭발을 일으키는 등 시선끌어서 도망치게해주는 역할. 노에는 나와 똑같은 얼굴인데 저렇게나 다르다니 뭔가 기분 나쁘네...하고 떨떠름하게 생각할 듯?

 

엔젤라

전투능력은 초상위클래스. 그러나 그외의 부분은 딱히...공부도 못 한다...노에한테 도움받는게 많은 편

한번 전투가 시작되면 미친듯이 날뛰며 그 누구도 말리지 못 한다. 적과 아군을 구분 못 할 정도로 정신이 나가있으며, 자신과 싱크로 되어있는 무기가 상처입어도, 몸 안에 심어져있는 제어칩이 고통을 주어도, 전혀 아픈 기색 없이 웃고 있다. 피와 살이 난무하는 끔찍한 상황임에도 진심으로 즐기는듯한 모습은 광기에 차있는 것 같다고 하여 '광견' 이라는 별명도 붙여져 있다고 함. 제어칩은 처음 폭주한 이후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부모님의 동의를 얻고 심어지게 되었다. 성적과 실적은 좋은데 상금을 받아도 본인 치료비용 / 쓸데없이 부순 것들 복구비용 / 그외 무기나 신체강화 비용 등으로 본인한테 들어오는 돈은 크게 없다...

 

무기는 낫으로 마법은 번개마법. 찌릿찌릿하게 베어줘요. 번개로 감전시켜 움직임을 멈춘 뒤 강한 화력으로 거의 태우면서 베어버리는 방식일듯?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소화해서 달모양 귀걸이 형태로 만든 뒤 귀에 걸고다닌다. (마법으로 귀에 딱 붙어있어서 본인말곤 못빼게 되어있음)

 

2P 이름은 안젤라. 소심하고 눈물이 많은 편일 것 같다. 말이 적은 편인데 나와도 심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오...같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할 듯. 전투능력은 엔젤라랑 비슷하거나 좀 더 밑. 쉽게 도망치려고 한다. 자신과 정반대인 성격이다보니 엔젤라가 엄청나게 싫어할듯...그 우는 얼굴이 짜증난다고! 라고 말하며 성질낼 것 같다.

 


전투시에 할 것 같은 짧은 대화를 적어봤어요...↓

 

노에노에~ 나 언제 나가면 돼?

조금만 더 기다려~ (사람들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자, 얼른 피해주세요~ 안그러면 죽습니다~

 

(몇 시간 후)

 

다녀왔어! > <

어서ㅇ...우왓, 상처투성이잖아! 내가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 (이마콩)

아얏! ...그치만~ 멈출 수 없었는 걸~😣